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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픽 비즈니스 (회사생활 영어) DAY 0, 입사, 퇴사 표현(I joined ~ / I left ~ )

#영어회화 #스픽 #입사영어로 #퇴사영어로 #join #left

스픽이라는 어플로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했다. 초보부터 하기엔 너무 쉬운 것 같고, 회사에서 사용하려는 목적이 가장 크기 때문에 비즈니스 (회사생활 영어) 코스를 선택했다.
DAY0 에서 배운 표현은 막 입사한 신입사원 또는 경력 사원이 알고 있으면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I joined ~
: 나는 ~에 들어왔다 (입사했다)

일반적으로 'join'이라고 하면, '가입하다' 라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이것을 회사에 적용하면 '입사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표현은  회사뿐만 아니라 새로운 부서로 옮길 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해당 표현을 사용해서 예문을 만들어보자면,

  • I joined this company about 5 years ago.  = 나는 이 회사에 한 5년 전에 들어왔다.
  • He joined the marketing tema last year. = 그는 마케팅팀에 작년에 들어갔다.
  • I just joined Samsung last month. = 나는 지난달에 삼성에 막 들어갔다. (나의 바램임..)


일반적으로 번역기에 '입사하다' 또는 '들어가다'로 검색하면 'enter' 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는 물리적으로 건물에 들어가다라는 의미가 강하다고 한다.





I left ~
: ~에서 나왔다 (퇴사했다)

'left'는 'leave'의 과거형인데, 일반적으로는 '떠나다' 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하고, 이것을 회사에 적용하면 '회사를 그만두다' 라는 의미로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표현을 사용하여 예문을 만들어보자면,

  • I left that company about 5 years ago. = 나는 저 회사에서 한 5년 전에 나왔다.
  • I left my last job a year ago. = 나는 1년 전에 마지막 직장에서 나왔다.
  • I want to leave this company. = 나는 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 (나의 바램임...)


그만두다라는 단어 중에 'quit'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조금 더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회사가 너무 별로여서 나왔거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그만두었거나...
'leave'의 경우 중립적인 의미로 쓰여서 자연스럽게 나에 대해서 얘기할 때 사용할 수 있다.




I've been ~ for only ___
: 나는 ~에서 근무한 지 ___ 밖에 안되었다.


'I've' 는 'I have'의 줄임말이며, ve와 been이 연음이 되기 때문에 ve는 거의 발음하지 않으면 된다.
'have been -ing' 는 현재 완료 진행 시제이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무엇을 했고 현재까지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 간은 이어질 것 같다는 뉘앙스를 나타낸다.
'I've been ~ for only ___' 라는 표현은 일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고, 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사를 사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표현을 사용하여 예문을 만들어보자면,

  • I've been working here for only a week. = 나는 여기서 근무한 지 일주일밖에 안됐다.
  • I've been learning Japanese for only a couple of days. = 나는 일본어를 공부한 지 하루 이틀밖에 안됐다.
  • I've been doing pilates for only 2 weeks. = 나는 필라테스를 한 지 2주일 밖에 안됐다. (필라테스는 남자에게도 아주 좋은 운동이니 추천함)



현재 완료 진행과 현재 완료형 모두 현재 무엇을 하고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뉘앙스에 차이가 있다. 현재 완료 진행과 현재 진행을 비교하자면,

  • 현재 완료 진행: 행동을 한 '기간'을 강조.
  • 현재 진행: 지금 이 순간에 하고 있는 '행동'을 강조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