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경, 걸으면서 돈 버는 M2E 코인이 핫이슈였고, 그 중 대표적인 코인으로는 스태픈이 있음. 그러나 코인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와 스태픈을 시작하기 위해 구매해야 하는 NFT가 비싸서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어 다른 방법을 알아보다보니 메디패스 (Medipass) 라는 것이 있어서 한 달 정도 사용하고 후기를 남겨보고자 함.
메디패스 (Medipass)
1. 어플 소개
주 사용 목적은 서류 없이 보험 청구를 하기 위함이며, 부가적으로 걸어서 코인을 버는 기능이 있음.
2. 설치 방법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와 애플 모두 사용 가능함.
초대코드를 적으면 추천인과 적은 사람 모두 추가 코인 획득이 가능함.
초대코드: COT6O0
끝내주는 보험청구, 메디패스로 시작하세요. | 메디패스 (medipas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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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험청구를 간편하게
web.medipass.me
3.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어렵지 않음. 무작정 걷고 2000, 5000, 10000걸음을 달성할 때 어플에 접속하여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됨.
하루에 한 번 출석 체크 느낌으로 코인을 랜덤하게 뽑을 수 있는데, 한 달 동한 해본 결과 1 메디블록 이외에 나온적이 없음.
그냥 출석 체크 보상으로 1메디블록을 얻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듯.
미션을 수행하면 코인을 더 획득할 수 있는데, 3가지 미션 중에 나는 한 가지만 해당되어서 그것만 수행함.
4. 한 달 사용 후기
출석 체크 (1MED) 포함해서 하루에 받을 수 있는 1MED (2000걸음) + 2MED (5000걸음) + 3MED (10000걸음) 최대 코인은 7MED 임. 한 달 동안 꾸준히 할 경우 7MED x 30 = 210MED 를 벌 수 있음.
2022년 5월 29일 기준으로 1MED 가격을 약 34원으로 계산할 경우, 한 달 동안 얻을 수 있는 금액은 7140원임. 물론 이 금액은 메디블록 시세에 따라 오를 수도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함.
지금이 코인 시장 불황으로 MED의 가치가 매우 낮다는 점을 감안하여도 토스 만보기와 같은 다른 어플과 비교하였을 때 메디패스는 상당히 괜찮은 어플이라는 생각이 드며, MED의 가치가 높아질 때 판매한다면 어느정도 짭짤한 부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다만, 걸음 수를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어플이 항상 활성화되어 핸드폰 배터리 소모량이 크다는 점을 주의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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